2014년 4월 18일 금요일

메탈 슬러그 4 - 2



 스테이지3 시작.

 시작하자마자 몇 걸음만 움직이면 눈사람에서 병사들 튀어나옴. 



 뛰었더니 얼음 무너지면서 여기로 떨어짐...

 이것의 루트의 하나인듯 ㅇㅇ;



 3에 나왔던... 예티라고 해야하나? 무튼 그놈들 나옴.

 이놈들은 평범한 공격보다는 얼리는 입김을 주로 사용하니까

 제때제때 풀기만 하면 어려운 상대는 아니더라.



 개인적으론 이런 곳들 싫어함. 이곳저곳 존나 안 떨어지게 이동해야 하는 곳들 ㅡㅡ



 그 좆같은 지역을 벗어나면 두 명의 영감들을 깨울 수 있고




 보스전이 시작되는데 

 보스 하나만 보면 모르겠는데

 계속해서 적의 헬기가 지원오니까 존나 짱남.



 그리고 4스테이지로 진행.

 4는 이전 시리즈들에서 나오는 것들이 생각보다 많이 등장하더라.



 또다른 새로운 탈것!

 낙타처럼 내구력은 없는 탈것인데....

 뭐가 좋은건지는 모르겠음.




 조금만 진행하면 이번엔 3에 나왔던 좀비들이 등장.

 3에서처럼 감염되고, 감염되면 피를 뿜는 폭탄도 사용이 가능.



 4스테이지의 보스.

 생긴 것도 혐오스러운데 공격패턴도 혐오.


 나중에는 벽 무너지면서 거품 같은 거 발사해서 좀비로 만들기도 하더라. ㄹㅇ 그켬.



 그래도 목숨빨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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